“사전 준비로 회무 효율성 제고”

기사입력 2004.12.0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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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한의사회(회장 김태윤)는 지난 2일 제6회 임시이사회를 개최, 200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편성에 대해 논의했다.

    김태윤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시점에서 새로운 해를 맞이할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논의하는 것은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통해 회무의 효율성과 회의 발전을 도모키 위한 것으로, 이를 위해서는 각 담당이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뒷받침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8일까지 미비된 계획서 및 예산서를 완비하고, 내년 1월8일 개최되는 정기이사회에서 최종 검토키로 했다. 또 △중앙회와 같은 사업체계 구성 △약무이사 보직 신설 등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이밖에 △송년회 개최의 건 △전국 공무원야구대회 등 의료지원 결과 보고 △제주시 보건소 간담회 결과 보고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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