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대전충청본부, ESG 활동 강화로 지역사회공헌 우수기관 입증

기사입력 2025.12.17 10:03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6년 연속 선정 및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5.jpeg

     

    [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본부장 김연숙·이하 대전충청본부)2025년 한 해 동안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전 영역에 대한 활동을 확대하며 지속 가능 경영 기반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전충청본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ESG(환경·사회·투명경영) 활동 평가 최상위등급(S등급)을 획득하고 6년 연속 인정패를 수여받았으며, 사회공헌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도 함께 수상했다.

     

    환경(E) 부문은 5개 기관과 협력해 폐의약품 안심 처리 사업 전 직원 일상 속 탄소 저감 캠페인 아나바다 장터 개최 등을 실시한 결과, 폐의약품 332kg 수거·처리 및 7265kg 탄소 저감 등 실질적인 환경 개선 성과를 달성했다.

     

    사회(S) 부문에서는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개최 장보기 활동 치매환자 인지·운동 치료 지원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 합동 어린이 무료 구강 검진 봉사 등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돌봄과 상생 활동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올해 지역 농민·중소기업 물품 611만원을 판매하는 등 사회적 책임 이행과 공유가치 확산에 기여했다.

     

    투명경영(G) 부문에서는 온통청렴위원회 개최 내부 직원과 이해 관계자 대상 청렴 교육 청렴 소통함 운영 청렴 사진 공모전 등을 실시했고, 올해 청렴 수준 자체 진단 결과 부패사건 ZERO를 달성했다.

     

    김연숙 본부장은 하나된 마음으로 ESG(환경·사회·투명경영)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 덕분에 뜻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앞으로도 지역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