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부산본부, 지역사회공헌 인증 6년 연속 달성

기사입력 2025.12.0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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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최고 등급 S’ 획득, 지역사회 현안 해결 중심 ESG모델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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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본부(본부장 박정혜·이하 부산본부)‘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6년 연속 인증을 달성,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심사지표가 고도화되며 전반적인 난이도가 높아졌음에도 불구, 부산본부가 수행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지속성과 성과가 높이 평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부산본부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 보건복지부장관상수상 경험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왔으며, 특히 부산 지역의 고령화와 취약계층 등 실제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문제해결형 ESG 모델을 구축한 점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올해는 부산광역시광역치매센터와 MOU를 통해 부산 16개 구·군 전역에 치매 예방 및 등록 지원 협력을 확대했으며,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HIRA한마음 워킹챌린지를 상·하반기 2회 우승하며 자립준비청년에게 500만원 상당의 지원과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대학생 네트워크 대상 오픈캠퍼스 실시 및 지역주민 대상 건강 정보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대학생 교육 및 지역주민 대상 건강돌봄 접근성 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박정혜 본부장은 부산시민이 일상 속에서 건강과 생활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노력해왔다앞으로도 지역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ESG 기반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본부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지역 네트워크 기반의 협력사업 확대 취약계층 집중지원 강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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