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부부터 회관건립에 앞장”

기사입력 2004.10.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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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한의사회 하일호 회장(사진)은 지난 25일 대한한의사협회 회관 건립 기금 1천만원을 납부했다.

    하 회장은 “지난 제6회 전국이사회에서 한의계의 숙원사업인 역사적인 한의협 회관 완공을 위해서는 일선 한의 회원들에 앞서 집행부부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자고 결의한 바 있다”며 “결의 사항을 실천했을 따름”이라고 밝혔다.

    또 하 회장은 “IMF 보다 극심한 경기침체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한의사회관은 우리 한의사들의 얼굴을 상징하는 것으로서 공정내 반드시 완공돼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하 회장은 “회의때마다 매번 시간에 쫓겨 허둥지둥 끝내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며 “한의협 자체 회관을 갖게 되면 이런 불편의 해소는 물론 이거니와 조직화되고 체계화된 시스템을 통해 한의학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케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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