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위상정립에 큰 보탬 될 듯

기사입력 2004.10.29 09:18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32004102933490.jpg

    ‘전주한방문화센터(관장 조법종)’ 개관식이 지난달 23일 개최됐다. 한방문화센터는 전주 한옥마을 내에 위치해 있으며, 우석대와 전라북도·전주시가 공동 참여한 성공적 관학협력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방문화센터에는 총 33억의 사업비가 투자됐으며 444평 부지에 한옥목조건물 2개동(한방문화관, 동의사상관)과 옥외 체험장으로 구성됐다.

    80평 규모의 한방문화관은 사상체질 감별과 진단, 한방건강나이 측정, 체질별 식단, 한의학 치료원리, 생활 속 한방문화 등을 전시 교육하게 된다. 30평 규모의 동의사상관은 한방다실과 한약족탕체험, 한방바이오 상품체험 등 체험공간으로 운영된다.

    향후 한방문화센터는 관광시너지 효과창출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친숙한 체험한방을 통한 한의학의 위상정립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