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송파·양천·성동구회 불우 이웃에 온정

기사입력 2004.10.1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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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유의 국가적 경기침체로 지난 추석 명절에는 유난히도 불우이웃에 대한 따듯한 손길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이러한 경기침체의 찬바람은 한방의료기관 경영에도 예외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 강동구, 송파구, 양천구, 성동구 한의사회는 추석 명절기간 동안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따듯한 온정을 베풀어 미담이 되고 있다.

    강동구한의사회(회장 정재구)는 강동구 성내복지관을 지난달 20일에, 송파구한의사회(회장 박상백)는 송파구 풍납복지관을 지난달 21일에 방문, 각각 쌀과 성금을 기부했다. 또한 양천구한의사회(회장 서광진)도 지난달 24일 선정종합사회복지관에 성금을, 성동구한의사회(회장 김홍일)는 지난달 30일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한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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