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국 경기지부장, 약정액 1천만원 납부

기사입력 2004.10.0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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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회관건립은 한의사의 의권 신장은 물론 한의학의 위상을 정립시켜 나가는 일로 장기적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기에 전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경기도한의사회 최영국 회장은 지난달 24일 회관건립 기금 약정액 1천만원을 납부하며 이같이 밝혔다.
    경기도한의사회는 서울 다음으로 회원 수가 많은 지부이지만 지리적 여건상 회원간 단결을 이끌어 내기 어려운 곳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최 회장은 취임 직후 ‘새로운 시작, 경기도의 힘!’이라는 기치아래 경기도한의사회 임원L·T를 개최,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통한 역량 모으기와 함께 집행진의 솔선수범을 무엇보다 강조해 왔다.

    “중앙회관 건립이 회원들의 참여 없이는 안된다는 것은 회원들이 더 잘 알고 있다. 다만 초유의 경영난으로 여유가 없었을 뿐이다. 이러한 때일수록 집행진의 솔선수범을 통한 회원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최 회장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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