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식약청 발전방안 모색

기사입력 2007.01.1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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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식품과 약품을 분리해서 관리하느냐 마느냐하는 문제로 논란을 일으켰던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가 마련될 전망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나라당 문희 의원은 지난 10일 다음달 22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식약청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문희 의원은 “식약청으로 관리체계를 일원화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식품과 의약품의 주 관리청으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한 자리로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보건사회연구원의 정기혜 박사가 주제발표에 나설 예정이며, 강재섭 당대표와 김형오 원내대표, 복지부 유시민 장관, 복지위 김태홍 위원장 등을 초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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