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 도움주는 정책 추진하겠다”

기사입력 2004.07.2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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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최영국)는 지난 14일 대한한의사협회 안재규 회장과 황재옥 총무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정책토론회 및 제3회 운영위원회를 경기도한의사회관 회의실에서 가졌다.

    경기도한의사회 최영국 회장은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연구와 추진을 통해 장기적인 경제 침체로 인한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한의계 현안에 대한 열띤 정책토론을 통해 발전방안 및 해결책을 강구함으로써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정책토론회에서는 안재규 회장이 약대 6년제 합의문제에 대한 추진과정 및 현재 추진되고 있는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한 회원들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며 허심탄해한 대화를 나눴다.

    또한 안 회장은 “각 지부 정책토론회에서 논의된 회원들의 정서와 의견을 수렴해 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라며 한의계를 둘러싼 여러 현안들에 대한 회원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제3회 운영위원회에서는 경기도한의사회 체육대회 개최 계획을 비롯한 한방의료기관 경영난 타계를 위한 워크샵 및 자동차보험 교육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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