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생, 점거 농성 풀어

기사입력 2004.07.0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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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대 6년제 합의에 대한 항의표시로 한의협을 점거농성 중이던 대구한의대 학생들이 8일 만인 지난 2일 점검농성을 풀었다.

    농성 해제를 풀면서 학생들은 “우리는 한의협을 뛰어넘어 이런 원칙없는 보건정책을 양산하는 정부를 향해 우리의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면서 “전한련 투쟁선언문에서 주장한 ‘국민건강권 확보와 올바른 한방의료 정립’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전한련의 일원으로서 오천 전한련동지들과 가열찬 투쟁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앞으로 입장을 밝혔다.

    한의대생들은 이에따라 “앞으로 대정부 투쟁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의대생들은 이에따라 “앞으로 대정부 투쟁을 강력하게 전개할 오천 전한련 동지들과 함께 하고자 한다” 면서 “국민건강권 확보와 올바른 한방의료정립의 그 날까지 대구한의대의 깃발이 항상 전한련의 투쟁의 선봉에 설 것”임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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