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112개 육성한다 5년간 1조4천억 투자

기사입력 2004.06.18 11:10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전국 112개 지방대가 앞으로 5년간 지역발전 중심대책으로 육성된다. 이들 대학엔 모두 1조4천여억원이 투자돼 지역내 지자체 및 기업체와 공동으로 그 지역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선정된 사업단에는 인건비, 운영비, 실습기자재 구입비, 장학금 등이 일괄 지원되는 대신 정원 감축 등 구조조정 노력을 해야 한다.

    교육부는 지난 16일 이같은 내용의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NURI) 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NURI 사업은 대학과 지자체, 산업체 등이 공동으로 사업단을 구성해 지역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