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간 친목 도모 한마당

기사입력 2004.06.1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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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한의사회(회장 신동민)는 지난 6일 오후 마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신동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남은 지리적 여건상 한자리에 모이기가 어려워 보수교육을 겸한 체육대회를 갖게 되어 무한히 기쁘게 생각한다”며“선·후배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즐거운 체육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구와 족구 릴레이 등으로 실시된 이날 체육행사는 이벤트 기획으로 예전과는 분위기가 다른 가운데서 성대하게 진행됐다.

    축구는 제3팀인 진주 서부경남팀이, 족구는 제4팀인 김해 동부경남팀이 우승했으며 릴레이는 이벤트 기획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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