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결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 ‘활짝’

기사입력 2004.06.08 10:55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32004060839352.jpg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최영국)는 지난 6일 안양시 종합운동장 테니스코트에서 제10회 경기도한의사회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 회원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테니스대회에 앞서 최영국 회장은 “과중한 진료업무로 심신이 피로한 회원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그동안 닦아온 기량과 실력을 회원간에 겨뤄봄으로써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회원간 단결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오는 24일 용인 프라자 CC(한화리조트)에서 있을 제6회 경기도한의사회장배 시·군 대항 친선 골프대회에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황룡부와 청룡부로 나눠 기량을 겨룬 이날 대회에서는 황룡부 우승에 인정우, 방풍자 원장이 팀을 이룬 2조가, 신동욱, 김근우 원장의 4조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청룡부에서는 정현주, 이창동 원장의 5조가 우승을 안병룡, 김인숙 원장의 2조가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