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 대한탁구협회에 생맥산 전달

기사입력 2025.08.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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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찬 회장 “참가 선수들 한약으로 지치지 않고 선전하길”
    현정화 수석부회장 “갑작스런 부상에 한의약이 큰 도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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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이하 한의협)가 지난달 31일 제41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내 선승관을 방문, 대한탁구협회(회장 이태성) 선수 및 관계자를 위해 생맥산 2000팩을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수석부회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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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대회는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남녀 모든 종별을 통틀어 총 126(단체전), 843(단식), 377(복식)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중이여, 한의협에서는 이번 대회의 모든 참가 선수들이 건강한 여름나기와 경기력 유지를 지원키 위해 생맥산을 전달하게 됐다.

     

    전달식 이후 한의협은 현정화 수석부회장과 양 단체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윤성찬 회장은 최근 박노준 우석대 총장(전 프로야구선수)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선수들과 만나면서 한의약을 통해 부상을 극복하고 이겨냈다는 경험담을 자주 접했다면서 바쁜 훈련과 경기 일정으로 장시간 자리를 비울 수 없는 선수들에게 한의약은 부상을 예방하고 경기력을 향상하는데 있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현정화 수석부회장은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경기 당일 갑작스런 불편함이나 부상으로 경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 한의사분들을 통해 치료 받고 경기에 출전한 경우가 있다한의약을 통해 많은 탁구선수가 경기력을 유지하고 부상을 치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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