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인사집행 위해 최선”

기사입력 2004.05.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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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최영국)는 지난달 30일과 지난 10일 안양시 소재 동천홍과 희래원에서 제 1, 2차 인사위원회(위원장 윤한룡)를 개최, 경기도회 시스템 구축사업의 일환인 인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내규정리 및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와관련 윤한룡 인사위원장(경기도회 수석부회장)은 “2000여명에 가까운 회원에 제2사무소까지 두고 있는 큰 지부로서 사무국직원들의 인사문제를 그때그때 임기응변식으로 처리하지 않고 평소 준비해 대처할 필요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라며 구성동기를 밝히고 “직원들이 다소 부담스러워 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인사위원회가 직원을 옥죄는 기구가 아니라 공정한 인사 집행을 위함이니 정관과 내규를 잘 숙지해 경기도한의사회원들을 위해 성실히 일한다면 오히려 회장 교체시에도 흔들림 없이 편하게 근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회 인사위원회는 △직원들의 연봉 △직원들의 승진 △직원채용과 해임 및 징계 △직원 후생복지 △기타(직원관련) 등 다섯가지 자체 내규를 만들어 인사위원회의 역할을 정리했으며 위원회는 위원 6명, 예비위원 2명, 자문 1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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