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침도의학회, ‘침도 입문 실습 워크숍’ 실시
[한의신문] 대한침도의학회(회장 유명석)는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8일까지 총 4회차에 걸쳐 진행한 ‘2025년 침도 입문 실습워크숍’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침도 시술에 대한 실질적 기초를 다지고자 하는 한의사를 대상으로, △1회차: 침도 자입 기초 및 경항부 실습 △2회차: 팔·손목 및 어깨 질환 실습 △3회차: 요부 및 슬관절 질환 실습 △4회차: 족부 및 척추 후관절 질환 실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회차별로 기초적인 해부학 구조에 대한 이해부터 질환별 접근 포인트, 감별 진단, 자침 기법, 부작용 관리법 등을 학습했고, 4∼5인 1조로 편성된 소그룹 실습을 통해 직접 자침했다. 특히 이론 강좌에서 다루기 어려웠던 자침 실습과 실전 노하우를 중심으로 진행돼 침도에 처음 입문하는 한의사들에게 막연한 두려움을 실력으로 전환시키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는 대한침도의학회의 핵심 임상 강사진들이 모두 참여, 1회차에는 유명석 회장과 김송주·안준석·김환준 강사가, 2회차에는 임광환·오영철·김재석·김정우 강사가 참여했다. 이어 3회차에는 지현우·김경훈·이석태·김학동 강사, 그리고 마지막 4회차에는 유명석·최성운·이승우·김경훈 강사가 실습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워크숍 종료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전체 참가자의 다수가 강의 추천 점수로 9∼10점을 부여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실습하며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었다”, “심화과정으로 신경, 건 등의 연부조직까지 다루면 더 좋겠다” 등 강사진의 세심한 실습 피드백, 반복 시연, 개별적 코멘트에 대한 호평이 대부분이었다.
대한침도의학회 관계자는 “이번 입문 실습 워크숍을 통해 침도요법에 대한 입문자도 안전하게 침도 치료를 시작할 수 있다는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다”면서 “침도는 이제 특정 숙련자의 기술이 아니라, 교육과 실습을 거치면 누구나 임상에 접목할 수 있는 치료도구임을 알릴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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