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주 제주지부장 회관건립기금 1천만원 납부

기사입력 2004.03.0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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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한의사회 이동주 회장은 지난 8일 역사적인 한의협회관 건립을 위해 기약정한 기금 1천만원을 완납했다.
    2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있는 이동주 회장은 “2년간 한 차례도 전국 이사회 등에 빠지지 않고 열심히 동참함으로써 회세가 약한 제주도 지부이지만 한의계의 크고 작은 현안 타개에 적극 동참한다는 자세를 견지해 왔다”며 “진송근 경남지부장을 비롯한 전국의 각 시도지부장들을 알게 된 것이 개인적으로는 매우 뜻깊은 일이었고 안재규 중앙회장의 따뜻한 배려 또한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회장은 이날 약정한 건축기금 1천만원을 완납하면서 “한의학의 메카로 자리잡게될 강서구 한의협회관이 순조롭게 신축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탠 것”이라며 “회관 건립에 전국의 모든 한의 회원들이 시기의 차이는 있을망정 ‘백지장을 맞드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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