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부, 제67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한의신문] 강원특별자치도한의사회(회장 오명균·이하 강원지부) 제34대 회장으로 오명균 현 회장이 선출됐다.
강원지부는 22일 지부 회관 영추실에서 제67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신임 회장 선출 결과 보고를 비롯해 신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34대 강원지부 회장 선거의 건과 관련해서 오명균 현 회장이 연임하게 됐음이 발표됐다.
상지대 한의대를 졸업한 오명균 회장은 서울 행복한의원을 거쳐 2006년부터 현재까지 원주에서 아침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원주시한의사회 감사·총무이사·재무이사 △강원도한의사회 총무이사 △원주 프란치스코사회복지회 이사 등을 역임했고, 원주요양원 및 강원도한의사회 무의촌 의료봉사에 참여해 오며 지역 주민들의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 왔다.
오 회장은 “회장직을 다시 맡겨주신 데에 대해 큰 감사와 함께 막중한 책임감 또한 느낀다”면서 “앞으로 회원 곁의 강원지부가 될 것이며, 회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보다 늘려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회장은 또 “앞으로 강원지부 회원들의 뜻을 모아 현재 한의계의 난제들을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창길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은 윤성찬 회장의 축사대독을 통해 “한의협은 새해 벽두부터 들려온 희소식인 한의사의 엑스레이 활용은 합법이라는 법원의 정의로운 판결에 힘입어 회원들이 현대의료기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의료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며 “언제나 ‘회원이 먼저입니다, 한의약이 먼저입니다’라는 절대적 가치를 잊지 않고 한의사와 한의약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의 건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가결산(안) 승인의 건 △2025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의 건 등 의안은 원안대로 승인됐음이 보고됐다.
이어 기존 회관건립기금 명칭 변경의 건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강원지부는 회관 건축을 진행하지 않기로 한 바 있으며, 이후 회관건립기금은 사무국 시설 보완 준비 기금 등으로 관리되고 있었다. 이에 총회에서는 회관건립기금의 명칭을 ‘회관관리특별기금’으로 변경해 운용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오명균 회장과 김완수 의장, 김인년·장성태 감사에 대한 당선증 전달이 있었다. 또 한의약 발전에 기여한 회원에 대한 표창이 전달됐으며 명단은 아래와 같다.
△대한한의사협회장 표창 : 정성태(유엔미한의원), 정운기(정운기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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