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한의사회, 환절기 회원들의 건강 관리에 나서

기사입력 2024.10.2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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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패밀리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검진·진료 혜택 등 도모
    이병직 회장 “내원환자 돌봄 위해 회원 건강이 우선”

    경남지부 패밀리.jpg

     

    [한의신문] 경상남도한의사회(회장 이병직·이하 경남지부)는 서울패밀리병원(이사장 박양동)과 23일 창원시 소재 이병직한의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남지부 회원들의 검진 및 치료를 통한 건강 관리에 나서기로했다.

     

    서울패밀리병원은 △내과센터 △AI검진센터 △소아청소년센터 △행동발달증진센터와 함께 각종 건강검진 시스템까지 갖춘 병원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지부 회원에 대한 △진료·회진 및 치료 경과 관리 △의료정보 제공 및 교육 참여 기회 제공 △진료비(약제비 제외) 내부규정 적용 할인 △응급환자 발생시 편의 제공에 적극 협력키로 했으며, 이를 위해 상호 홍보도 진행하기로 했다.

     

    이병직 회장은 “한의원에 찾아오는 환자들을 잘 돌보기 위해선 무엇보다 우리 회원들의 건강이 가장 중요한데 일선 진료현장에서 많은 시간들을 보내느라 정작 자신의 건강에는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면서 “건강검진이나 치료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적극 안내하고, 향후 병원을 통해 한·양방 협진, AI, 영상의학 기술과 더불어 병원 홍보, 환자관리서비스 등 의료기관 운영에도 도움될 수 있는 교육·정보 공유도 상호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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