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규 학장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국제협력의 새로운 장 열 것”
[한의신문]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학장 고성규)은 1일 우루과이 CLAEH 대학교(Universidad CLAEH)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경희대 한의대에서는 고성규 학장을 비롯해 차웅석 한의학과 학과장, 이병철 교육부학장, 박히준 연구부학장, 박진봉 한의예과 학과장, 이상훈 국제한의학교육원장 등이, CLAEH대학교측에선 교수인 Dr. Tomás E. Dawid H와 Dr. Guillermo CHAIBUN 등 대표단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체결식은 고성규 학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참석자들의 간단한 소개와 양 기관 소개가 이뤄졌으며, MOU 서명식 이후에는 선물과 기념품 등을 상호 교환하고 한방차와 마시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향후 협력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MOU 체결까지 실무를 담당했던 남동우 경희대 한의대 교수는 “ICMART 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지구 정 반대편의 우루과이 분들과 한국에서 만나 MOU를 체결하고, 경희대학교와 병원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더욱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특히 고성규 학장은 “CLAEH대학교와의 MOU 체결은 경희대학교의 학문적 경험을 확장하는 소중한 기회”라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교가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 등의 공동 개발을 통해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국제적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Tomás E. Dawid H 교수는 “단순히 업무협약서 서류 한 장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양교가 인력 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공유, 공동 연구 등과 같은 학술 교류 등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한국과 구체적인 사업들을 논의해 MOU가 현실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CLAEH 대학교는 주로 사회과학·보건·법률·예술 분야에서 강한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우루과이 종합대학이다. 1957년에 설립된 CLAEH는 ‘Centro Latinoamericano de Economía Humana’의 줄임말로, 라틴아메리카의 경제와 인력 센터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사회적·경제적·문화적 문제를 인간 중심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사회적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 및 연구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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