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한의사회, 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기사입력 2024.08.1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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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정양수 새날한의원장…회원 간 결속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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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준혁 기자] 울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황명수)는 18일 회원 간 결속을 다지기 위해 ‘제18회 회장배 회원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경북 경주시 외동읍 소재 서라벌GC에서 열린 이번 골프대회는 총 28명 참석, 7조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 우승은 정양수 새날한의원장이, 준우승은 강락원 동인한의원장이 각각 차지했다. 또 △메달리스트 박종흠(보한당한의원) △3위 김강태(한마음한의원) △롱게스트 권대원(광동제약 대표) △니어리스트 이창완(형제한의원) △최다버디 김홍길(홍성한의원) △최다파 박충서(제일한방약품 대표) △최다보기 최상천(북구보건소) △잉꼬상 이병기(대동바른) △행운상 이호영(키즈쉬즈)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시한의사회장배 골프대회는 울산시한의사회가 회원들의 건강과 친목 도모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스포츠행사다.

     

    황명수 회장은 “울산시한의사회장배 골프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회원들의 관심 속에 알차고 내실 있는 대회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회원 간 교류와 단합을 통해 지부에 대한 관심과 지원도 더욱 커졌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골프대회는 △광동한방유통 △화림제약 △나눔제약 △㈜원바이오 △명가녹용 △제일한방약품 △메인팜 △광명당제약 △신우메디칼 △HK메디칼 △365메디칼 △㈜옥천당 △퓨어마인드제약 등이 후원한 가운데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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