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3차 공모 16개 지역 선정

기사입력 2019.04.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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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1·2차 공모 시 선정된 지역에서도 375개 의원 추가

    만성질환관리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이하 복지부)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3차 공모 결과 16개 지역 396개 의원을 선정하고 기존 1·2차 공모 시 선정된 지역에서도 375개 의원을 추가로 선정했다.
    이에따라 총 74개 지역 2578개 의원이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3차 공모는 전국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3월5일부터 3월 22일까지 신규 참여지역 신청을 받았으며 기존 1·2차 공모에서 선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참여의원을 추가로 모집한 결과 16개 지역, 771개 의원에서 참여 신청을 했다.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추진위원회 위원, 관련 전문가, 정부위원 등으로 구성된 ‘지역선정 위원회’에서는 1·2차 지역선정과 동일한 기준에 따라 각 지역의사회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토대로 사업계획 적정성, 지역 연계기관 확보 및 활용방안, 지역사회 내 협력방안, 사업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시범사업 지역을 선정했다.

    이번 3차 공모를 통해 선정된 771개 의원에서는 오는 8일부터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시범사업 참여 의원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서비스 제공 지침과 전산시스템 사용방법 등에 대한 교육동영상을 보면서 사전에 서비스 준비를 할 수 있다.

    복지부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추진단은 시범사업 참여의원에서 환자관리, 생활습관 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와 영양사에 대한 교육을 오는 27과 5월 4일에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은 케어 코디네이터 역할, 고혈압·당뇨병 환자관리 방법, 보건교육·상담기법, 사례 실습을 주요내용으로 16시간(2일) 과정이 진행된다.

    복지부 권준욱 건강정책국장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3차 선정까지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주신 지역의사회와 동네의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시범사업 평가 연구, 현장 모니터링, 의견청취를 통해 보다 더 효과적인 만성질환관리 모형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은 동네의원을 중심으로 고혈압·당뇨병 환자에게 질병관리계획, 대면진료·문자·전화 등을 통한 점검·상담, 질병 및 생활개선 교육 등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1차 선정 지역에서는 1월14일부터, 2차 선정 지역에서는 2월25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
    3월24일 기준으로 1193개 의원에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5만1046명의 고혈압‧당뇨병 환자들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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