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삼한방병원, 저소득 취약계층 위한 성금 기부

기사입력 2024.03.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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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동이 불편한 홀로어르신 대상 밑반찬 나눔 행사에 사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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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기강서 기자] 일이삼한방병원(원장 양선호)이 지난달 29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밑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하는 전주시 덕진구 사랑의울타리자원봉사단(회장 이성희)에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한 성금은 따뜻한 정을 담아 건강에 좋은 식재료로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거동이 불편한 홀로어르신 160세대에 전달할 수 있도록 밑반찬 나눔 행사에 쓰일 예정이다.

     

    양선호 원장은 지역사회를 살피고, 지역사회에 한걸음 더 다가가 이웃들과 공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성희 회장은 물가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후원으로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담은 밑반찬으로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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