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솔한의원, 울산지역 교사들 정신건강 증진 돕는다

기사입력 2024.02.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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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울산지부와 MOU…한의약적 심리 지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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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준혁 기자] 경희솔한의원(원장 성주원)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울산지부(지부장 박현옥)와 교사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7일 체결했다.


    양측은 정신적 스트레스로 고생하는 교사들에게 한의약적 진단과 치료로 도움을 제공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희솔한의원은 울산지역 교직원의 심리·정서·정신 및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해 전교조 울산지부와 상호 협력키로 했다.


    경희솔한의원은 침·뜸·한약처방과 같은 한의약 치료를 비롯해, 번아웃·우울감 등에 대한 상담도 진행한다. 특히 비대면을 통한 긴급상담도 이뤄질 예정이다.


    성주원 원장은 “앞으로 한의약을 통해 교사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돕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전교조 울산지부와의 상호협력으로 교사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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