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진료 피해사례 대처 ‘피해신고센터’ 운영

기사입력 2024.02.1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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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5차 회의

    [한의신문=하재규 기자] 보건복지부는 1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 제5차 회의를 개최해 진료와 관련한 국민의 피해사례 대처를 위한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보건복지부는 만일의 상황에 발생할 수 있는 국민 피해사례에 대응하기 위해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했으며, 진료와 관련된 피해를 입은 환자라면 누구든지 의료이용 불편상담, 법률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피해신고센터의 시행 시기 등 구체적 운영방안은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조규홍 본부장은 “설 연휴 동안에도 응급진료 현장을 지킨 의료인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이 응급 등 필수의료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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