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건강한 정치 실현할 어인준 예비후보 지지”

기사입력 2024.02.0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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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한의사회 집행부, 어인준 예비후보 공개 지지 선언
    이창훈 회장 “환자들에게 봉사했던 마음으로 시민 돌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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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현구 기자] 진주시한의사회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는 7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국민의힘 어인준 예비후보(경남 진주갑)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이창훈 회장은 회견문을 통해 “어인준 예비후보는 그동안 ‘진주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 ‘난임 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 ‘산후건강관리 지원 조례’의 추진 등 한의 관련 지원사업의 개선 방안을 비롯해 진주시 한의약의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면서 “하나의 목표가 주어지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매진하는 모습에 이번 총선에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평가했다.


    이 회장은 이어 “어 예비후보가 출마기자 회견에서 밝힌 것처럼 △환자들에게 봉사했던 마음으로 시민들 한 분 한 분을 자신의 부모처럼 아이처럼 돌보겠다는 약속 △진주 어르신들의 뜻을 받들어 선배 정치인들이 이루지 못한 백년대계를 실현하겠다는 약속 △불체포특권, 세비 삭감 등 국회의원 특권을 모두 내려놓겠다는 약속 △시민의 대변인으로 시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약속 △동료 시민들의 의견과 정책을 경청하고, 참신한 정책을 발굴하겠다는 약속 △시민을 위한 법안을 발의하고, 낡은 규제를 혁파해 법과 정책이 시민의 삶에 도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들을 반드시 실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아울러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해 그 어느 선거보다 중요하다. 진주시한의사회 집행부는 특정 정파나 정당의 소속이 아니다”라며 “진주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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