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협회 회장, 탁영란 제1부회장 승계

기사입력 2024.02.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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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부회장에는 손혜숙 제2부회장 … 임기는 전임자 잔여임기인 내년 2월까지

    [한의신문=주혜지 기자] 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이 6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면서 탁영란 제1부회장이 회장직을 승계하게 됐다. 또 제1부회장직은 손혜숙 제2부회장이 승계했다.

     

    대한간호협회탁영란회장.jpg
    탁영란 회장

     

     

    간호협회 정관에 의하면 회장이 공석일 때는 제1, 제2부회장 순으로 회장직을 승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탁영란 회장과 손혜숙 제1부회장은 내년 2월 정기 대의원총회 때까지 전임자의 잔여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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