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연 원장, 춘향제전위원장으로 ‘추대’

기사입력 2024.01.2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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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 남원향우회장 역임 등 남원시 발전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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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이광연 원장(사진·이광연한의원)이 제9495회 춘향제전위원장으로 추대됐다.

     

    남원시는 최근 춘향제전위원장 추대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광연 원장을 춘향제전위원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광연 위원장은 남원시 아영면 출신으로, 현재 서울에서 이광연한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서 호남향우회장·재경 아영향우회장·재경 남원향우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남원시민을 위해 많은 성금 모금과 지역 농특산물 홍보·판매와 더불어 남원시의 중점사업 추진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등 남원시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광연 위원장 임기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이며, 그동안의 역할을 바탕으로 춘향제를 대한민국 대표 전통축제로 더욱더 위상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제94회 남원 춘향제는 오는 5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남원시 광한루원 일대에서 춘향, 컬러애(Color) 반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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