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질환 관리 위한 각국 보건의료 전문가 경험 ‘공유’

기사입력 2024.01.0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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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 글로벌희귀질환네트워크연구소,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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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원광대학교 글로벌희귀질환네트워크연구소(소장 김성철)와 한양대 보건의료연구소(소장 한동운)가 공동 주관한 희귀질환 관리를 위한 정부정책국제 심포지엄이 최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렸다.

     

    원광대 장흥통합의료병원·전라북도·익산시가 지원한 이번 심포지엄은 희귀질환관리 정부정책 정보 공유를 위해 인도, 말레이시아, 브라질, 네팔, 싱가포르, 한국 등 각국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함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희귀질환의 정부정책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하고, 각국의 경험과 통찰력을 공유하는 한편 향후 국가적 차원의 희귀질환 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주고받았다.

     

    이와 관련 김성철 교수(원광대 한의대 교수)매년 열리는 희귀질환 관련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더 많은 국내외 연구자와 다양한 희귀질환 관리 및 치료법 연구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미래를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동운 교수도 앞으로도 각국 희귀질환 전문가들의 교류가 지속되고, 공동연구가 활발하게 수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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