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동의한방촌-와룡시장 상인회,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3.12.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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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의료서비스 제공 등 회원 건강 증진 및 사업 성공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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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기강서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와 경산시가 관·학협력을 통해 운영하고 있는 경산동의한방촌(촌장 최용구·이하 한방촌)은 최근 한방촌에서 대구시 달서구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와룡시장 상인회(회장 윤선주)와 한방바이오 웰니스 문화체험을 통한 회원들의 건강 증진과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의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향후 한방 웰니스 문화관광 체험프로그램 및 한의의료 전문서비스 기회 제공 한방 바이오뷰티 산업과 전통시장 세방화를 위한 상생 발전 협력체계 구축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지원 및 공감대 형성과 저변 확대 등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최용구 촌장과 윤선주 회장은 우리 고유 전통시장에 대한 국민의 향수와 사랑의 숨결이 되살아나 재래 전통시장 활성화 에너지로 승화될 수 있길 기대한다상인회,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이 창발적인 아이디어와 지혜를 모아 K-Culture에 기반한 세대통합형, 다문화친화형 세방화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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