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한의사회로 명칭 변경 추진

기사입력 2023.12.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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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지부, 제3회 임시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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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주혜지 기자] 강원도한의사회(회장 오명균)가 16일 원주시 소재 거복에서 2023회계연도 제3회 임시이사회를 개최, ‘강원특별자치도한의사회’로 지부 회칙 변경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 관련의 건 △고성군 한의의료봉사 결과 보고의 건 △복부 영상 초음파 강의 결과 보고의 건 △지부단위 시범사업 한의 근골격계 초음파 교육 결과 보고의 건 등이 논의됐다.

     

    특히 ‘강원도’가 지난 6월 ‘강원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범함에 따른 강원도한의사회의 향후 명칭 변경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하고, 이를 정기총회에 의안 상정키로 했다.

     

    이밖에도 홍철희 학술이사의 뒤를 이을 김병준 학술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오명균 회장은 “강원지부는 지난 한 해 동안 고성군 한의의료봉사, 한의 근골격계 초음파 교육 등 많은 성과를 이뤘다”며 “새로운 한 해에도 우리 사회에 필요한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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