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10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 방송된다

기사입력 2023.12.15 16:01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17일 오후 KBS1TV…국내 대표 뮤지션 총출동

    간협2.jpg

     

    [한의신문=기강서 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영경)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KBS 열린음악회가 오는 17일 오후 540KBS1TV를 통해 방송된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대한간호협회의 100년 발자취를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 최고의 대표 록밴드 부활을 비롯해 소향, 온엔오프, 시스터액트 뮤지컬팀, 악단광칠, 하모나이즈 합창단(SBS 싱포골드 준우승팀), 박창근(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 소프라노 윤정인 등 대한민국의 내노라하는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대한간호협회 100년을 축하하는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대한간호협회 창립 100년을 기념해 나라를 구하고, 경제를 살리고 국민의 생명을 지킨 독립운동 간호사, 6.25 전쟁 중 간호장교, 파독간호사, 코로나 영웅 간호사 등 대한민국 국난극복을 함께해온 간호역사 100년도 조명한다.

     

    김영경 회장은 대한간호협회는 1923년 조선간호부회 창립을 시작으로 지난 100년간 대한민국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을 지켜왔다면서 앞으로도 간호사는 대한민국 간호돌봄 체계 구축과 보편적 건강보장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