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정치를 바꾸는 40대 기수 되겠다”

기사입력 2023.12.1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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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용진 원장, 국회의원 목포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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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현구 기자] 내년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문용진 원장(전남 목포시 부부요양병원장·한의협 기획/법제이사)도 목포시 선거구 출마에 나섰다.


    문용진 원장은 등록 첫날인 12일 목포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준비된 국회의원’, ‘목포사람, 젊은 일꾼 문용진은 한다’, ‘목포를 바꾸는 40대 기수가 되겠다’는 구호로 출마를 선언했다. 


    문 예비후보는 지난 1983년 목포에서 태어나 목포부설초등학교, 영흥중학교, 목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원광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국회 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목포시체육회 부회장,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목포지역 부회장을 맡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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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예비후보는 “지역 혁신과 전략의 패러다임이 먹고사는 문제로 바뀐 만큼 이제 목포도 정치의 주체가 바뀌어야 한다”면서 “그동안 목포에 살아오면서 현장의 성과를 만들어본 목포사람 문용진이 목포를 바꾸는 40대 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 예비후보는 이달 목포시 하당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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