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원장,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수상

기사입력 2023.12.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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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주치 한의사, 교의사업 논문 출판 등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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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주혜지 기자] 이승환 원장(통인한의원)이 초등학교 주치 한의사로 70회 이상 강의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원장은 서울시교육청과의 ‘한의약 인식제고 및 소아청소년 건강관리를 위한 교의사업 업무협약’에 따라 지난 2015년부터 종로구 소재의 운현초등학교에서 주치 한의사로 활동해 왔다.

     

    이와 더불어 ‘학부모의 한의약 이용 경험에 따른 한의사 교의사업에 대한 인식 조사’,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한의사 교의의 감염병 교육 효과 설문조사’ 등 한의사 교의 사업 관련 논문 11편을 출판하고, 서울시 한의사 교의 평가보고서(‘17~‘22년) 6편을 작성하는 등 학술‧연구 분야의 발전에도 이바지했다.

     

    또한 ‘열한 살이 되기 전에 알아야해, 진짜 내 몸’, ‘열네 살이 되기 전에 알아야 해 몸과 마음’ 등 성교육 동화책 2권과 만화 위인전을 통해 건강과 성장, 성교육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소아청소년들에게 더욱 안전한 성장환경을 제공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승환 원장은 많은 한의사 교의 분들이 성심성의껏 함께 활동해주신 덕분에 표창을 받았다한의약을 통해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강과 행복에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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