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한의과대학(학장 강형원)이 8일 원광대 한의대 멀티미디어실에서 ‘울지마 톤즈’의 구수환 PD를 초청, ‘섬김의 리더십-우리는 이태석입니다’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홍주의 회장은 “이태석 신부는 가난과 전쟁으로 아무런 희망조차 없었던 수단 톤즈에서 자신을 희생하면서 사랑을 전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 인물”이라면서 “이는 사람의 고귀한 생명을 다루는 의료인의 본연의 자세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동시에 모든 한의사 회원들이 실천해 나가야 하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많이 본 뉴스
- 1 “지역의료 공백 대비, 한의과 공보의 ‘전문의약품’ 알아야”
- 2 한의사 레이저 의료기기 사용 ‘혐의 없음’
- 3 황만기키본한의원, SCI 평가정보 기술 평가 ‘T5 등급’ 획득
- 4 “낮에는 한의사, 밤에는 사진작가”…제주마를 통해 본 민초의 삶
- 5 “한의과 공보의 ‘예방접종’ 역량·의지 91.9%”
- 6 대한통합레이저의학회, 연례학술대회 ‘성료’
- 7 한의사의 마취크림 사용 관련 불법 악성 민원에 ‘총력 대응’
- 8 지난해 한의과 심사결정 진료비 3조4518억원…9.47% 증가
- 9 “한의피부미용기기의 밝은 미래 엿볼 수 있었던 시간”
- 10 “한의사의 리도카인 활용은 정당한 의료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