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방진흥센터, 오는 20일 ‘9월 한방 북토크’ 개최

기사입력 2023.09.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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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균 한의사, ‘딸에게 들려주는 바람(風) 이야기’ 주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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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산업특구 서울약령시에 위치한 동대문구 서울한방진흥센터(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가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0일 저서 ‘딸에게 들려주는 바람(風) 이야기’를 주제로 ‘한방 북토크’를 개최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개최되는 ‘한방 북토크’는 한의학 서적을 저술한 한의사가 구민과 직접 만나 계절별 건강정보, 한의학 역사 지식 등을 알려주는 무료 강좌다. 

     

    오는 20일에 진행되는 9월 한방 북토크는 ‘딸에게 들려주는 바람(風) 이야기’를 저술한 김홍균 한의사가 연자로 참여해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오는 19일까지 동대문구 누리집(ddm.go.kr) 구민참여란 또는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에게 전화(070-4227-5083)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한방진흥센터 관계자는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는 서울한방진흥센터에 방문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강좌도 듣고 무료로 개방하는 박물관도 둘러보고 가시길 추천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다가오는 북토크로는 △10월 25일에는 ‘굿바이 류마티스(유창길 한의사)’ △11월 29일에는 ‘금침, 10년이 젊어진다(김천종 한의사)’ △12월 27일에는 ‘한의원의 인류학’(김태우 교수)’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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