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한의사회, 분회 활성화 방안 모색

기사입력 2023.07.1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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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간 친목 강화, 지부 사업정보 교류 등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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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황 울산남구한의사회장

    울산광역시 남구한의사회(회장 김황)는 지난 10일 분회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황 회장은 “울산 지역의 경제침체 장기화로 인해 회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 같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분회 모임 활성화를 통해 회원들간 친목을 다지고 각종 정보를 교류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격려차 방문한 황명수 울산시한의사회장은 “지난 6월10일 지부보수교육, 7월2일 한의 근골격계 초음파교육을 차례로 개최했는데, 많은 회원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황 회장은 “남구종합사회복지관 상반기 의료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으며, 현재는 북구한의사회가 주관하는 이주노동자 의료봉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취약계층을 돌보는 한의사의 이미지를 심어나가는 것은 물론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회원들이 원하는 다양한 사업이 발굴·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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