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분회, 4개 구역 점심 모임 ‘성료’

기사입력 2023.05.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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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회의 친밀감 유지 및 활동 참여도 높이기 위해 시행
    임승일 회장 “한의계 난국을 헤쳐나가기 위해 회원들의 참여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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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 광산구한의사회(회장 임승일)는 분회의 친밀한 관계 유지 및 분회 활동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각 구역의 분회 임원들과 회원들의 점심 모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해까지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3년 동안 4개 구역을 돌면서 모임을 시행할 수밖에 없었지만 올해는 행사의 취지를 살려 정상적으로 첨단 구역(비아동, 월계동, 쌍암동, 산월동) 수완 구역(수완동, 신가동, 신창동, 장덕동) 운남 구역(운남동, 월곡동, 우산동, 하남동) 송정 구역(송정동, 산정동, 소촌동, 선암동, 옥동, 도산동, 송촌동, 삼거동) 등 전 구역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임승일 회장은 2023년도 점심 모임을 마무리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모임을 하기 어려운 때도 아닌데 참여도가 저조한 편인 것은 아무래도 한의계의 경기 침체가 가장 큰 이유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한의계가 이 난국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많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주셔야 하며,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분회의 장으로서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임 회장은 올해 3월부터는 분회 학술위원회가 선정한 책을 월초에 공개해 월말에 해당 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하는 매월일책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이를 통해 회원의 참여도를 높이고 우리 공동체가 보다 깊은 지식과 폭넓은 견해를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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