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옷 수거해 불우이웃돕기 실천”

기사입력 2023.05.1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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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강동구·송파구한의사회, 복지재단에 헌옷 전달

    서울시 강동구한의사회(회장 이기룡)와 송파구한의사회(회장 김진돈)는 17일 회원들로부터 수거한 헌옷을 모아 우리 사회의 불우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종로구 소재의 사회복지법인 연동복지재단과 충신다품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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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앞서 강동구분회와 송파구분회는 소속 회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발송해 깨끗하면서도 충분히 입을 수 있는 헌옷 수거에 도움을 요청했고, 이에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한의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담요를 비롯 헌옷 300여벌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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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연동복지재단은 고시원, 쪽방, 장기투숙여관 입주자 등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비롯해 다문화 가정 및 한부모 가정 자녀 돌봄 사업에 나서고 있으며, 충신다품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세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 및 소외계층에게 세탁서비스를 제공하여 위생적인 생활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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