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의 편의 증진 위한 다각적인 회무 추진”

기사입력 2023.01.2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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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한의사회 정기총회, 신년도 사업계획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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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광역시 중구한의사회(회장 조재훈)는 지난 26일 롯데시티호텔울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 주요 사업계획 및 이에 따른 예산 등을 논의했다.


    이날 조재훈 회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로 다년간 회원들 간의 모임을 가지지 못해 아쉬웠다”며 “코로나가 앤데믹으로 전환되는 상황에서 올해는 정기적인 모임 개최는 물론 분회사업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어 “올 한해는 한의의료기관의 경영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원내탕전을 하고 있는 회원들의 배송업무가 원활할 수 있도록 관내 택배사 전수조사로 연계하는 등 다각적인 회원 편의사항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분회비를 10만원으로 책정했다. 또한 중앙예비대의원으로 박규섭 회원을 선출했으며, 오는 7일 울산광역시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하게 될 지부대의원으로 김영숙, 기성표, 성주원 회원 외 5명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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