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한의약 총명한 백세 교실로 놀러오세요”

기사입력 2023.01.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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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보감 안마도인 기공체조·총명침 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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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3월까지 읍면지역 경로당 11개소에서 ‘한의약 총명한 백세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의약 총명한 백세교실은 한의 양생과 치매, 우울증 교육을 비롯해 동의보감 안마도인 기공체조, 명상·호흡법 등과 총명침 치료가 병행되며, 가방 만들기 등 미술공예 프로그램도 진행하는 등 참여자들의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주 1회 교육으로 총 8주간 진행된다.

     

    운영 경로당은 △염치읍 방현2리 △배방읍 구령1리 △송악면 강당2리 △탕정면 매곡리 △음봉면 동천1리 △둔포면 운교2리 △영인면 신운1리 △인주면 공세1리 △선장면 가산1리 △도고면 금산2리 △신창면 신달2리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 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는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비롯한 보건소 각종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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