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의약품 부작용 보고 1만 2965건…전년 比 29% 증가

기사입력 2018.08.0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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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방약이 98.3% 차지…위장관계 장애가 가장 많아

    부작용

    약국에서의 의약품 부작용 보고가 지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올해 상반기 접수된 의약품 부작용 보고건수는 총 1만 2965건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29%가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구성 비율로는 처방조제가 1만 2622건으로 98.3%를 차지했고, 비처방 일반의약품이 188건으로 1.5%를 차지했다. 건강기능식품은 26건으로 0.2%를 차지했다.

    이상 사례를 대분류(SOC: System-Organ Classes) 기준으로 검토해 본 결과 ‘위장관계 장애’가 4517건(33.5%)으로 가장 많았다.

    부작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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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다음으로는 ‘정신질환’ 2184건(16.2%), ‘중추 및 말초신경계 장애’ 1731건(12.8%), 전신적 질환 1309건(9.7%) 등으로 뒤를 이었다.

    세부이상사례명(PT: Preferred Terms)으로는 ‘졸림’이 1192건(8.8%)으로 가장 많았다.

    ‘소화불량’은 1110건(8.2%), ‘어지러움’ 1019건(7.5%), ‘설사’ 716건(5.3%) 순으로 다빈도 이상 사례가 보고됐다.

    한편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약국의 의약품 부작용보고 활성화를 위해 매달 부작용 보고 현황에 대한 통계를 시·도 지부에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 독려를 위해 우수보고자 및 신규 참여약국에 대한 다양한 포상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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