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서울한방병원, 제2대 조충식 병원장 취임

기사입력 2022.11.0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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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료영역 확장해 프리미엄 실버케어 구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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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이 지난 3일 서울한방병원 혜화홀에서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화승 제 1대 병원장(한방내과 교수)의 이임식과 조충식 제 2대 병원장(한방내과 교수)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임용철 혜화의료원장, 이정우 혜화의료원 부원장을 비롯해 김진성 대한한방내과학회 학회장, 대한한의사협회 박승찬 부의장, 김진돈 송파구 한의사협회 회장 등 관계자 100명이 참석했다.

       

    조충식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진료영역을 확장하고 특화해 프리미엄 실버케어를 구축할 것”이라며 “항상 환자안전을 기본으로 삼고 환자분에게 만족감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일신우일신의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충식 병원장은 대전대학교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위원장, 대전광역시 서구 국민건강보험 노인장기요양급여 등급판정위원회 위원장, 대전광역시 한의사협회 부회장, 한의학교육평가인증원 기준개발위원회 위원장, 중국상해중의약대학 내분비내과 교환교수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대한한방내과학회 부회장, 세계중의약학회연합회 세계당뇨병전문가위원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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