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중동 의료관광객에 한의진료 상담

기사입력 2022.10.2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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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강남 메디 투어 페스타' 일환

    [사진설명] 자생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 라이문트 로이어 원장이 중동지역 의료관광객에게 한의학 의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다..jpg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이 중동지역 의료관광객 50여 명에게 한의학과 한의 보존치료에 대해 알리는 한의약 의료상담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 소재 프레이저플레이스센트럴서울 호텔에서 지난 20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강남구청이 주관하는 ‘2022 강남 메디 투어 페스타’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자생한방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종식이 다가옴에 따라 해외 의료관광객에게 국내 우수한 의료기술을 널리 알릴 목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생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 라이문트 로이어 원장이 직접 나서 한의학을 잘 알지 못하는 중동지역 의료관광객들과 그 가족들에게 1:1 맞춤상담을 진행했다. 환자들은 진맥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살피는 한의학적 진료방식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고 로이어 원장은 한의학 원리와 함께 침치료와 한약 처방, 추나요법 등 전인적인 관점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한의 보존치료법의 효과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이진호 자생한방병원장은 “한의학에 대한 중동지역 환자들의 관심이 다시금 뜨거워지고 있다”며 “코로나19 기간 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해외 진료 활동들을 점차 활성화해 한의 보존치료에 대해 더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자생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 라이문트 로이어 원장이 중동지역 의료관광객을 문진하고 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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