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부, 신임 분회장 인준 및 제16대 집행부 출범

기사입력 2022.05.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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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이사회 개최, 회원들의 권익 증진과 화합위해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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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한의사회(회장 김용진)가 지난 11일 ‘제16대 집행부 출범식 및 초도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분회장에게 인준장을 전달하는 한편 제16대 집행부 이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인준된 신임 분회장으로는 ▲서구한의사회 윤철상 회장 ▲동구한의사회 김지남 회장 ▲유성구한의사회 김기병 회장 등이다.

     

    김용진 회장은 “코로나19으로 인해 2년 가까이 오프라인으로 각종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이런 자리를 갖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새로 선출되신 각 분회장님 및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회무협조를 부탁드리고, 본회 회원분들의 권익증진 및 화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1년도 대전광역시한의사회 한방 난임치료사업, 학술사업 보고 및 2022년도 한방난임 치료사업 및 위 역류 식도염 한방치료사업 등에 대한 사업설명이 진행됐다.

     

    또한 사랑의 열매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착한 한의사회 가입신청’을 지속적으로 회원들에게 홍보해나가는 한편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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