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대 대한한의사협회 주요 정책추진 방향 '공유의 장' 마련
주요 정책 대한 회원의 지지…이같은 단결된 힘이 성공적 회무 추진의 관건
한의협, 광주광역시한의사회 회원 대상 '정책간담회' 개최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정부의 보건의료정책 및 제43대 집행부의 주요 공약을 비롯한 한의계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통해 회원들의 이해를 도모하고자 각 시도지부를 순회하며 '정책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6일에는 광주광역시한의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정책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안수기 광주시한의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정책간담회는 중앙회가 지부와 소통하려는 의지와 더불어 현안에 대해 회원들과 공감하려는 노력을 보여주는 자리로,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라며 "중앙회의 이 같은 역동적인 노력과 의지들은 회원들이 하나로 단결하는데 커다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며, 그렇게 단결된 힘은 한의계가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는 초석이 되는 만큼 지부 차원에서도 이 같은 중앙회에 노력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혁용 한의협 회장은 "국민 대다수가 바라고 있는 문재인케어에 대해 의사협회에서 반대하고 있는 현 상황은 우리에게는 국민을 등에 업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제 한의계는 안에서의 충분한 논의를 통해 올바른 방향을 정하고, 안으로는 단결하고 밖으로는 연대해 나간다면 국민과 함께 우리의 목소리를 높여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어 "현재 각 지부별로 진행되고 있는 정책간담회는 우리 내부에서 목소리를 하나로 만드는 귀중한 작업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중앙회와 지부간 상시적인 대화가 가능한 소통의 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소통 강화를 통한 중앙회와 지부간 단결 및 연대는 한의사가 온전한 의사 역할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궁극적 목표를 쟁취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될 수 있는 만큼 오늘 이 자리 역시 한의계의 단결을 위해 방문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 회장은 "올 한해 제43대 집행부는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관련 법안 통과 △첩약의 건강보험 급여화 △별도의 교육이 없는 추나요법의 전면 급여화 △실손보험에 첩약·약침·추나요법 포함 등의 네 가지 사안을 중점적으로 정부를 향해 요구해 나갈 방침"이라며 "그러나 정책간담회는 한의계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의 목적보다는 한의계가 앞으로 (온전한 의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무엇을 변화시켜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회원들의 이해 및 동의를 얻고자 하는 것이 근본적인 취지"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한의계가 현재와 같이 침과 한약에만 의존하고, 이를 지켜나가는 데만 힘을 기울여 나간다면 한의계에는 얻을 것이 전혀 없는 반면 현재의 우리 것을 다소 내준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통해 국가제도로 포함된다면 한의계는 엄청난 것들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국가제도로 포함될 경우의 엄청난 효과는 자료에서 설명했던 치과의 사례에서도 확인되고 있는 만큼 이제는 한의계도 국가제도로 포함되기 위해서는 타 직능과의 연대가 필요하다는 인식으로 변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어 "일차의료 통합의사의 추진 역시 현재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보건의료정책의 기조와도 맞아 떨어지는 것이며, 한의사의 역할 확대를 위해서도 필요하다는 인식도 함께 심어져 나갔으면 한다"며 "더불어 한의사가 일차의료 통합의사가 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한국 한의과대학이 세계의과대학목록에 포함돼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현 한의대 교육시스템의 변화가 뒷받침돼야 하는 등 제43대 집행부가 진행하는 주요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한의계 스스로의 변화와 더불어 이 같은 정책 방향에 대한 회원들의 동의가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정책간담회에서 이은경 한의학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제43대 정책 해설-정책공약집을 중심으로'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각종 통계를 활용한 현 한의계의 어려운 상황을 설명하는 한편 우리나라 의료체계와 유사한 대만의 중의의 현황을 통해 현재 한의학이 보험급여화된 '침' 치료에만 주력하게 됨으로써 본래 한의학이 강점을 지니고 있는 내과질환 등에서는 역할이 미흡한 만큼 제43대 한의협 집행부에서는 첩약을 포함한 비급여 한약의 급여화를 적극 추진해 실현시켜 나감으로써 한의학이 국민건강 증진에 뎌욱 기여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와 함께 이 수석연구위원은 △문재인케어 △의료전달체계 개편 △공공의료 강화 등 현재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주요한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추진방향과 더불어 이 같은 정부의 정책이 한의계에 미칠 수 있는 영향 및 향후 한의계가 진입할 수 있는 추진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 수석연구위원은 "한의협 어느 집행부를 돌아보더라도 중앙회 회무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지지가 관건이었던 만큼 앞으로 중앙회에서는 이번 정책간담회가 끝난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회원들이 원하거나 모여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회원들에게 설명하고 지지를 이끌어낼 계획"이라며 "제43대 집행부의 회무에 대해 끊임없는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주요 정책 대한 회원의 지지…이같은 단결된 힘이 성공적 회무 추진의 관건
한의협, 광주광역시한의사회 회원 대상 '정책간담회' 개최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정부의 보건의료정책 및 제43대 집행부의 주요 공약을 비롯한 한의계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통해 회원들의 이해를 도모하고자 각 시도지부를 순회하며 '정책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6일에는 광주광역시한의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정책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안수기 광주시한의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정책간담회는 중앙회가 지부와 소통하려는 의지와 더불어 현안에 대해 회원들과 공감하려는 노력을 보여주는 자리로,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라며 "중앙회의 이 같은 역동적인 노력과 의지들은 회원들이 하나로 단결하는데 커다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며, 그렇게 단결된 힘은 한의계가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는 초석이 되는 만큼 지부 차원에서도 이 같은 중앙회에 노력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혁용 한의협 회장은 "국민 대다수가 바라고 있는 문재인케어에 대해 의사협회에서 반대하고 있는 현 상황은 우리에게는 국민을 등에 업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제 한의계는 안에서의 충분한 논의를 통해 올바른 방향을 정하고, 안으로는 단결하고 밖으로는 연대해 나간다면 국민과 함께 우리의 목소리를 높여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어 "현재 각 지부별로 진행되고 있는 정책간담회는 우리 내부에서 목소리를 하나로 만드는 귀중한 작업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중앙회와 지부간 상시적인 대화가 가능한 소통의 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소통 강화를 통한 중앙회와 지부간 단결 및 연대는 한의사가 온전한 의사 역할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궁극적 목표를 쟁취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될 수 있는 만큼 오늘 이 자리 역시 한의계의 단결을 위해 방문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 회장은 "올 한해 제43대 집행부는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관련 법안 통과 △첩약의 건강보험 급여화 △별도의 교육이 없는 추나요법의 전면 급여화 △실손보험에 첩약·약침·추나요법 포함 등의 네 가지 사안을 중점적으로 정부를 향해 요구해 나갈 방침"이라며 "그러나 정책간담회는 한의계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의 목적보다는 한의계가 앞으로 (온전한 의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무엇을 변화시켜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회원들의 이해 및 동의를 얻고자 하는 것이 근본적인 취지"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한의계가 현재와 같이 침과 한약에만 의존하고, 이를 지켜나가는 데만 힘을 기울여 나간다면 한의계에는 얻을 것이 전혀 없는 반면 현재의 우리 것을 다소 내준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통해 국가제도로 포함된다면 한의계는 엄청난 것들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국가제도로 포함될 경우의 엄청난 효과는 자료에서 설명했던 치과의 사례에서도 확인되고 있는 만큼 이제는 한의계도 국가제도로 포함되기 위해서는 타 직능과의 연대가 필요하다는 인식으로 변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어 "일차의료 통합의사의 추진 역시 현재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보건의료정책의 기조와도 맞아 떨어지는 것이며, 한의사의 역할 확대를 위해서도 필요하다는 인식도 함께 심어져 나갔으면 한다"며 "더불어 한의사가 일차의료 통합의사가 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한국 한의과대학이 세계의과대학목록에 포함돼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현 한의대 교육시스템의 변화가 뒷받침돼야 하는 등 제43대 집행부가 진행하는 주요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한의계 스스로의 변화와 더불어 이 같은 정책 방향에 대한 회원들의 동의가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정책간담회에서 이은경 한의학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제43대 정책 해설-정책공약집을 중심으로'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각종 통계를 활용한 현 한의계의 어려운 상황을 설명하는 한편 우리나라 의료체계와 유사한 대만의 중의의 현황을 통해 현재 한의학이 보험급여화된 '침' 치료에만 주력하게 됨으로써 본래 한의학이 강점을 지니고 있는 내과질환 등에서는 역할이 미흡한 만큼 제43대 한의협 집행부에서는 첩약을 포함한 비급여 한약의 급여화를 적극 추진해 실현시켜 나감으로써 한의학이 국민건강 증진에 뎌욱 기여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와 함께 이 수석연구위원은 △문재인케어 △의료전달체계 개편 △공공의료 강화 등 현재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주요한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추진방향과 더불어 이 같은 정부의 정책이 한의계에 미칠 수 있는 영향 및 향후 한의계가 진입할 수 있는 추진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 수석연구위원은 "한의협 어느 집행부를 돌아보더라도 중앙회 회무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지지가 관건이었던 만큼 앞으로 중앙회에서는 이번 정책간담회가 끝난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회원들이 원하거나 모여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회원들에게 설명하고 지지를 이끌어낼 계획"이라며 "제43대 집행부의 회무에 대해 끊임없는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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