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바른한의원, 이웃사랑 성금 전달

기사입력 2021.12.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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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근 원장,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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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5바른한의원(원장 윤상근)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확진 추세로 경제상황이 다시 어려워질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모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지난 21일 윤상근 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윤 원장은 지난해 지인의 권유로 ‘착한가게’와 ‘착한가정’에 가입, CMS 정기후원자로 이웃돕기 대열에 첫 발걸음을 뗀 이후 모현동과의 인연을 맺게 됐으며, 지난해 연말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관내 청소년 장학금으로 쓰인 바 있다.

     

    이와 관련 윤 원장은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눔에 아직은 초보지만 나누며 산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속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그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김우진 모현동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보듬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의 사랑이 있어 우리 지역사회는 좀 더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꾸준히 후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지면을 통해서나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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