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 대상 한의진료

기사입력 2021.12.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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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이 7일 관내 취약계층 20명을 대상으로 한의진료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보명한의원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조석용 보명한의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도 마음도 지친 주민분들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했다”며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분들이 한의진료와 한약지원을 통해 건강하게 한 해를 마무리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경희 관장은 “의료복지에 대한 주민의 욕구가 많은 상황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참여해 준 보명한의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의료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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