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삼한방병원, 추석맞이 생필품 기탁

기사입력 2021.09.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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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외계층 20세대에 전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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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일이삼한방병원(원장 김일)이 10일 추석을 맞아 호성동주민센터(동장 서세현)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 20포와 라면 20박스, 쌍화탕 2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증한 물품은 형편이 어려운 가정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일 원장은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한가위를 맞아 작지만 위로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고 전했다. 


    서세현 동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과 선행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물품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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