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회 한의사 국시, 내년 1월 14일 전국 7개 권역서 시행

기사입력 2021.07.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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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시원서 접수는 10월 5일부터…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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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7회 한의사 국가시험이 내년 1월 14일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전북‧강원 등 전국 7개 권역에서 시행된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은 지난 19일 한의사 시험일정이 포함된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내년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의 응시원서 접수기간과 시험장 공고일, 시험일, 합격자발표 예정일 등을 안내했다.

     

    국시원에 따르면 제77회 한의사 국시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10월 5일부터 12일까지다. 시험장은 12월 3일 확정되며 합격자는 내년 2월 4일에 발표한다.

     

    시험과목은 △내과학 △침구학 △보건의약관계법규 △외과학 △신경정신과학 △안이비인후과학 △부인과학 △소아과학 △예방의학 △한방생리학 △본초학 등이며 오전 9시에 시작해 오후 4시 30분에 시험이 끝난다.

     

    필기시험 문제 및 정답 공개는 응시자에 한해 국시원 홈페이지를 통해 시험일로부터 5일 동안 확인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 절차 등은 시험문제지의 ‘응시자 안내사항’ 또는 ‘컴퓨터시험 응시자 유의사항 안내 동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제86회 의사 국시 필기시험은 내년 1월 6~7일, 제74회 치과의사 국시는 1월 14일에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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